Concept Art of Devas
Soaring in the Sky
하늘을 나는 데바들의 컨셉 아트
이동 수단을 넘어선, ‘비행’으로 입체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아이온은
자유로운 비행은 물론 천족과 마족 간의 대규모 전쟁(RvR)과 함께 국내 최초로 종족 간 공중 PvP를 구현했다.
아이온에서는 일정 레벨 이후 비행 스킬을 학습하면 비행 가능 지역에서 자유롭게 날아서 이동할 수 있다.
위는 RvR 장면 중 하나로, 거점이나 보스를 쟁탈하기 위해 대규모의 플레이어가 날개를 펼치고 이동하며 지상전을 펼친다.
The Appearance of Wings for Asmodians and Elyos
마족과 천족의 날개 외형
Windstream
바람길
바람길을 타고 용계 지역을 빠르게 이동하거나 던전의 입구를 발견할 수 있으며 상대 종족과의 전투 또한 즐길 수 있다.
AION Classic,
First World Battlefield
아이온 클래식, 첫 번째 월드 전장
여기서 각 세력의 거점은 하늘 위를 떠다니는 비공정으로, 플레이어들은 비공정에서 날개를 펼쳐 월드에서 다른 서버의 데바와의 전투를 펼친다.
아페타 벨루스란에 위치한 파에토스의 원반에서는
날개를 펴고 상대를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 구사가 가능한 무브먼트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AION OST
‘The Tower of Eternity’ - Bang Ean Yang
아이온 OST ‘영원의 탑’ - 양방언
아이온 OST ‘영원의 탑’
- 양방언 -
당시 국내 게임 음악 사상 최대 규모, 총 제작 기간 3년, 런던 심포니를 비롯한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아이온의 첫 번째 OST 앨범이다. 동양적인 감성과 선율을 기반으로 아이온의 매력이 듬뿍 담겨 있으며, 게임 음악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완성도 있는 음악으로 큰 감동을 선사한다.
보이지 않는 슬픔
(Forgotten Sorrow - Korean Ver.)
- 양방언 -
두 갈래로 갈라진 아트레이아의 세계관을 담고 있으며 빛의 탑 아이온을 중심으로 서로를 볼 수 없는 슬픔을 그린 서정적인 보컬 곡. 가수 요조의 속삭이는 듯한 맑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한국어 버전의 곡이다.
AION 2.0
‘Annales of Atreia’ - NCSOUND
아이온 2.0 ‘아트레이아의 서’ - NCSOUND
아트레이아의 서
(Annales of Atreia)(Main Theme)
- 주인로 -
아트레이아의 서사적 스토리를 체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하모니로 그려냈다. 전자악기를 최소화하고, 멜로디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목소리로 표현해 게임이라는 가상 공간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담아 완성도를 높였다.
AION 1.0~2.5
‘Another World’ - NCSOUND
아이온 1.0 ‘Another World’ - NCSOUND
아직은 슬픈 세계(A World Within a Shade)
- 주인로 -
천계와 마계의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지역, 각각의 지역을 관통하고 있는 저마다의 이야기들, 그런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또 하나의 세계관... 아이온 깊숙이 살아 숨 쉬는 이야기들을 음악으로 담아냈다.
AION 3.0
‘Utopia’ - NCSOUND
아이온 3.0 ‘유토피아’ - NCSOUND
유토피아(Intro Main Theme)
- 주인로 -
아이온 ‘약속의 땅’의 OST ‘유토피아’는 감미롭고 아름다우며 이상적인 또 다른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끝없는 전쟁과 암울한 현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적 자화상을 나타내고 있지만, ‘유토피아’에서는 이러한 부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연출되어 기존의 세계관을 넘나들며 새로운 이상향을 제시한다.
AION 3.5
‘End of Tiamat’ - NCSOUND
아이온 3.5 ‘티아마트의 최후’ - NCSOUND
티아마트의 최후(End of Tiamat)
- 전병규 -
최후를 맞이하는 티아마트와 그와 맞선 용기 있는 자의 이야기를 기존 풀 오케스트라의 무거운 분위기에서 벗어나 한층 가볍고 다양하게 장르적 변화를 시도한 앨범이다. 화려한 일렉 기타를 중심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유려한 멜로디 라인은 기존 아이온 음반과는 확연한 차별성을 보여주며 앨범의 주제를 더욱 확고하게 나타낸다.
AION 4.0
‘The Song of Katalam’ - NCSOUND
아이온 4.0 ‘카탈람의 노래' - NCSOUND
광기의 노래 (Song of Madness)
- 주인로 -
룬족의 신비로운 땅에서 끝없는 펼쳐지는 대립의 전쟁을 이야기한다. 각 종족의 대립을 표현하기 위해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부터 락, 일렉트로닉, 대편성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장르가 시도되었다. 강력한 전투 음악부터 카탈람 상권을 둘러싼 슈고들의 노동요까지 다양한 음악들이 아이온의 이야기와 콘텐츠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AION 4.7
‘The Invasion’ NCSOUND
아이온 4.7 ‘대침공’ - NCSOUND
주신의 열쇠 (Key of the God)
- 전병규, 김원기, 박소연, 주인로 -
게르하, 판게아, 칼도르 등에서 펼쳐지는 격렬한 대침공(大侵攻)을 주제로 한 앨범.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 현악 4중주, 대편성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장르가 결합되어 있는 앨범으로 화려하면서도 감성적이고 거칠면서도 매끄러운 선율을 보여주며 환상적인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AION 4.8
‘Wind of Destiny’ - NCSOUND
아이온 4.8 ‘운명의 바람’ - NCSOUND
운명의 바람(Wind of Destiny)
- 양방언 -
다시 돌아온 양방언, 그리고 한국, 일본, 체코 프라하 3개국의 150여 명의 연주자 등 최고의 스태프와 함께 100여 일이 넘는 제작 기간을 거쳤다. 때로는 서정적인 모습으로, 때로는 슬픔 어린 느낌으로, 더불어 신비롭고 웅장한 스케일을 보여주며 변화된 아이온을 표현하고 있다.
AION 5.0
‘This is Our Destiny’ - NCSOUND
아이온 5.0 ‘This is Our Destiny’ - NCSOUND
End of Journey
- 이겸 -
아이온 영혼의 계승자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인트로 음악 ‘Universe’를 시작으로 아이온 특유의 환상적인 색채는 물론 우주의 세계관까지 담아내었다. 호주 시드니 트랙다운 스튜디오(Trackdown Studio)에서 녹음을 진행했고, 유명 지휘자 브렛 캘리(Brett Kelly), 헐리우드 최고의 마스터링 엔지니어 패트리샤 설리반(Patricia Sullivan) 등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다.
AION 6.0
‘Refly’ - NCSOUND
아이온 6.0 ‘Refly’ - NCSOUND
천상의 정원(Heaven's Garden)
- 이겸 -
신비로운 땅 ‘라크룸’, 그리고 그곳에서 펼쳐지는 데바들의 모험을 담아낸 아이온의 열 번째 OST. 유명 스트링 세션 융스트링의 26인조 현악 레코딩과 더불어, 앨범 전체적으로 오케스트라와 일렉트로닉, 그리고 강렬한 비트의 락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와 감성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할리우드의 마스터링 엔지니어 팀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AION 7.0
‘Two Worlds’ -NCSOUND
아이온 7.0 ‘두 개의 세계’ - NCSOUND
두 개의 세계 - 이난나 테마
(Two Worlds - Inanna’s Theme)
- 김나연, 이겸 -
아이온 7.0의 새로운 인물, 두 개의 눈빛을 가진 혼혈 종족 ‘이난나’의 테마 곡. 대중적인 멜로디와 아이온 세계관에 어울리는 판타지스러움이 한데 어우러진 곡으로 외로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 이난나의 애잔한 슬픔이 묻어난다. 클래식 오케스트라 악기를 기반으로 가수 ‘김나연’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하였다.
AION 7.0 Reveal the True Color - NCSOUND
아이온7.0 ‘Reveal the True Color’ - NCSOUND
스텔루시아 (Stellucia)
- 안기만 -
아이온 7.0 OST ‘Reveal the True Color’는 신규 직업 ‘채화성’, 7.0 스토리에서 새롭게 나타난 두 눈동자의 소녀 ‘이난나’ 그리고 10년 동안 데바들과 함께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는 여정을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로 표현하였다.
Aion Classic Server Opening Celebration Song
아이온 클래식 서버 오픈 기념곡
염원(Desire)
- 2WEI -
아이온 OST 영원의 탑(The Tower of Eternity) 리메이크. 아이온 세계관이 최초로 열렸던 그날의 첫 감동을 다시금 불러일으키게 하기 위해, 아이온 클래식 서버 오픈을 기념해 2WEI가 리메이크를 맡았다. 플레이어들이 간직하고 있는 추억 그대로의 장대한 판타지 서사를 계승함과 동시에 새로운 모험에 대한 기대가 담겨 있다.
The Beginning
of Aion'sWorldview
아이온 세계관의 시작
기나긴 전쟁의 결과, 영원의 탑 아이온이 분열되고 세계는 대파국을 맞이했다.
이 여파로 용족은 결계 밖으로 쫓겨났고, 아트레이아는 천계와 마계로 갈라지게 되었다.
그렇게 아트레이아의 아래쪽인 천계에는 천족이, 위쪽인 마계에는 마족이 자리잡게 되었다.
Visuals of the Elyos and Asmodians
천족과 마족의 비주얼
천족과 마족의 두 진영은 오랜 기간 분리된 채 독자적인 문화를 이루었고, 캐릭터의 외형, 건축물 등 서로 다른 모습으로 변모했다.
아직 빛을 잃지 않은 영원의 탑이 있어서 빛이 풍부한 환경에서 사는 천족은
아트레이아 본연의 밝고 따뜻한 피부색과 가늘고 호리호리한 체격을 지녔다.
반면, 마족은 빛이 잘 들지 않는 척박한 환경에 적응하느라 외모가 변했다.
손발톱이 뾰족해지고 등에 갈기가 생겼으며, 전투할 때 눈이 붉게 빛나게 되었다.
아래 이미지는 천족, 마족의 초기 디자인으로 캐릭터의 얼굴 디자인과 사슬, 가죽, 로브 등 방어구 원화를 살펴볼 수 있다.
The Abyss
of the Beyond
이상 공간, 어비스
본래는 서로 오갈 수 없었던 천계와 마계가 어비스를 통해 연결되면서
천족과 마족은 천년만에 서로를 마주해 피할 수 없는 전쟁을 맞이했다.
New Field,
Balaurea
새로운 필드, 용계
용계에서 천족이 점령한 지역
용계에서 마족이 점령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