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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보도자료

    리니지M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속으로

    뜨거운 기대 속에 6월 21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모바일 게임 리니지M!

    5월 16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리니지M의 미디어 쇼케이스 ’LINEAGE M THE SUMMIT(리니지M 더 서밋)’이 열렸습니다.

    베일에 싸여 있던 리니지M의 이모저모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는데요. 함께 보시죠~!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리니지M 미디어 쇼케이스

    리니지답게 만들었고, 엔씨소프트답게 서비스할 것

    쇼케이스는 6월 21일로 결정된 리니지M의 출시일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키노트 스피치를 맡은 김택헌 CPO는 “리니지 출시 이후 19년 간 쌓아온 모든 경험을 리니지M에 담아냈다”며 “리니지답게 만들었고, 엔씨소프트답게 서비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키노트 스피치 중인 김택헌 CPO

    출시를 한 달여 앞둔 상황이지만 리니지M에 대한 관심은 매우 뜨거운 상황인데요. 사전예약을 받기 시작한 지 32일만에 사전예약자 4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리니지 IP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니지의 19년 역사와 가치를 담다

    리니지M은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원작 PC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입니다.

    혈맹과 대규모 사냥, 공성전 등 리니지의 핵심 요소를 고스란히 모바일 아덴 월드에 담아냈는데요. 모바일로 변화된 플랫폼에 따라 비주얼을 강화하고, 조작체계도 최적화시켰습니다.

    리니지M 출시일은 6월 21일!

    리니지M이 이처럼 큰 기대와 관심 속에 탄생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원작 리니지IP의 꾸준한 성장과 인기 덕분일텐데요.

    리니지IP의 지난 성과를 발표한 윤재수 CFO는 “리니지IP를 이야기할 때 항상 누적 매출 3조 2천억 원이라는 이야기를 먼저 한다”며 “그러나 이 수치보다 지난 19년에 걸쳐 꾸준히 성장했다는 것이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리니지IP 성과를 리뷰하는 윤재수 CFO

    또한 리니지 레드나이츠와 파이널 블레이드 등 앞서 출시된 모바일 게임들의 연이은 성공으로, 유저들의 리니지M에 대한 기대도 한껏 높아진 상황입니다.

    정진수 COO는 모바일 게임의 성과를 설명하며 “레드나이츠와 파이널 블레이드, 프로야구 H2를 통해 모바일 시장에서의 자신감과 존재감을 찾을 수 있었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목표를 향해 정진하고 있으니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역량을 소개하는 정진수 COO

    그럼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리니지M의 주요 특징들을 한 번 살펴볼까요?

    모든 사냥터가 개방된 오픈 월드 시스템

    리니지M은 원작 리니지와 같이 게임 내 모든 사냥터가 개방되어 있는 오픈 월드 형식의 게임입니다.

    지금까지의 모바일RPG는 정해진 순서에 따라 사냥터를 이동하거나, 레벨 등을 올리지 않으면 특정 사냥터를 이용할 수 없는 등 제한되는 점이 많았는데요.

    리니지M은 이용자가 조건에 상관 없이 게임 내 모든 지역을 이동할 수 있도록 구현했습니다.

    또한 자유롭게 필드를 이동하면서, 사냥을 통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재미까지 얻도록 했습니다.

    아덴월드를 마음껏 활보할 그날을 향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과 시스템

    리니지M은 원작 리니지의 조작 방식을 모바일 플랫폼에 맞게 최적화시켰습니다.

    PC 게임에서는 조작하기 어려웠던 기술을 더욱 쉽게 바꾸었고, 손이 느리거나 익숙하지 않아도 부담없이 전투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예를 들어 아크 셀렉터(Arc Selector) 시스템은 이용자가 손가락으로 자유롭게 영역을 그려서 다수의 대상물을 선택하는 방식인데요. 유저가 의도하는 자유로운 궤적대로 타깃팅이 가능해, 좁은 모바일 화면에서도 여러 대상물을 한 번에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스킬이나 마법, 아이템을 미리 등록해두고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축 버튼(Quick Slot) 시스템이나 자동 사냥, 자동 루팅(Looting, 아이템 줍기)이 구현되어 편하게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답니다.

    리니지M으로 즐기는 치열한 전투

    또한, 리니지 전투 컨트롤의 정수를 담은 파티타겟팅 시스템도 선보였습니다.

    파티장의 타겟이 파티원에게 공유되어 전투의 핵심인 정교한 타겟팅과 점사 공격이 모바일에서도 가능해졌습니다.

    리니지M 플레이 영상 2차

    혈맹원들과의 실시간 음성 대화, 보이스 챗

    리니지M에서는 혈맹 시스템을 위한 커뮤니티 기능이 강화될 예정인데요. 그 중 하나가 ‘보이스 챗’ 기능입니다.

    게임 이용자는 별도의 커뮤니케이션용 어플리케이션이 없이도 다른 여러 이용자와 ‘보이스 채팅(Voice Chatting, 목소리 통신)’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여러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하는 대규모 전투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임 연동 커뮤니티 앱 ‘M톡(MTalk)’ 출시

    또한 이용자 간 원활한 소통을 도와주는 모바일 앱 M톡(MTalk)도 5월 16일 출시됩니다. 리니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저 간의 소통과 커뮤니티를 돕기 위해 새롭게 도입한 플랫폼입니다.

    M톡(MTalk) 다운로드 (앱스토어)

     M톡(MTalk) 다운로드 (구글플레이) 

    M톡에 접속하면 ▶캐릭터와 혈맹 정보 실시간 연동 ▶혈맹 대화 및 커뮤니티 대화 ▶대화형 공지와 게시글 공지 ▶혈맹 캘린더 및 스케쥴 관리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 M톡(MTalk)의 다양한 기능

    사전 캐릭터 생성

    5월 16일부터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 캐릭터도 미리 만들 수 있는데요.

    기사, 요정, 군주, 마법사 등 캐릭터의 클래스(Class, 직업)와 이름을 사전에 생성할 수 있고, 게임이 출시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아이디를 겟하려면 서두르세요!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주요 콘텐츠와 게임 정보가 공개되면서, 리니지M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더 높아지셨을텐데요.

    가장 리니지답고, 가장 엔씨소프트다운 게임, 리니지M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쓸 리니지M! 6월 21일 정식 출시되는 그 날까지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