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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6 웃는땅콩

    엔씨콩콩, 중국에서 유아교육의 미래를 논하다!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사내 어린이집 웃는땅콩의 영유아 커리큘럼 브랜드 엔씨콩콩!

    지난 10월 말, 엔씨콩콩의 우수한 외국어 프로그램과 IT 기반의 커리큘럼 시스템이 중국의 교육 관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웃는땅콩기획실이 10월 27일 중국 칭화대학교 자광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2017 중외유아언어 교육세미나에 참석한 것인데요.

    한국, 중국, 미국의 유아교육 학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새로운 시대의 유아교육 방법론을 논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세미나가 열린 칭화대 자광국제교류센터

    이번 세미나는 유아교육 관계자와 학계 교수, 그리고 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엔씨소프트에서는 웃는땅콩기획실의 구자영 실장과 엔씨콩콩의 IT 시스템을 개발한 장진혁 팀장이 발표자로 참석했습니다.

    또 한국 측 참석자로 미국인디아나주립대학 리우 지아위(刘家瑜) 교수와 한국교원대학교 이상기 교수가 참여해, 유아 외국어 교육에 대한 연구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세미나를 듣기 위해 모인 중국의 교육 전문가들!

    영유아 교육 트렌드에 대한 중국의 뜨거운 관심!

    중국의 교육 관계자들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영유아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는데요. 특히 영유아의 다국어 학습과 신기술을 활용한 커리큘럼에 대한 심도 높은 대담이 오갔습니다.

    중국 측 발표자 중 동북사범대학 교육과학대학의 장향규(张向葵) 교수는 ‘정보화 시대의 도래와 함께 교육에 대한 사람들의 요구가 변하고 있다.’며 새로운 시대의 유아 학습법을 강조했는데요.

    장향규(张向葵) 교수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유치원의 핵심 역량을 어떻게 강화하고 창의성을 어떤 방법으로 키워야 하는지 고민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신기술 시대의 영유아 교육에 대해 발표한 장향규 교수

    엔씨콩콩만의 체계적인 영유아 외국어 교육

    세미나 참석자들은 엔씨콩콩의 수준 높은 영유아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웃는땅콩기획실의 구자영 실장은 엔씨콩콩 커리큘럼 개발과 성과를 발표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는데요.

    엔씨소프트가 직접 개발하고 있는 영유아를 위한 외국어 교육 커리큘럼을 소개하고, 사내 어린이집의 운영과 커리큘럼 개발 및 연구 시스템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영유아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상세히 발표했는데요. 아이들의 연령별 커리큘럼과 흥미에 따라 중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가르치며, 엔씨소프트에서 직접 개발한 동화, 동요를 활용하여 아이들을 지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엔씨콩콩의 커리큘럼을 소개하는 구자영 실장

    IT 기반의 온라인 학습 관리 시스템

    세미나 참석자들은 정보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영유아 교육 방법론에 대한 기대도 컸는데요.

    엔씨콩콩의 온라인 학습 관리 시스템을 개발한 장진혁 팀장이 발표자로 나서, IT를 활용한 영유아 커리큘럼 운영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장진혁 팀장은 영유아 교육과 IT 기술을 융합한 ‘에듀테크(EduTech)’를 주제로 엔씨콩콩의 커리큘럼 관리 시스템을 소개했습니다. 교육 계획부터 자료 공유, 수업 평가까지 온라인으로 한 번에 통합 관리되는 엔씨콩콩만의 IT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청중들은 엔씨콩콩의 온라인 시스템을 통한 즉각적인 학습 피드백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했는데요. 매일매일 쌓이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어와 중국어 어휘의 통계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신속히 커리큘럼에 반영하는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성공적인 세미나 개최를 기념하며, 찰칵~!

    중국 미디어, 엔씨콩콩에 주목하다!

    중국 현지 언론에서도 이번 세미나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특히 한국의 대표 IT 기업 엔씨소프트가 직접 개발한 엔씨콩콩 커리큘럼에 대해 큰 호응을 보였습니다.

    ‘중국망(中国网, 차이나닷컴)’에서는 ‘엔씨소프트는 IT와 게임 개발의 선두주자로 진지함, 헌신, 감동의 기업 문화를 유아교육 영역과 접목해 큰 성과를 이룬 회사’라고 소개하며, ‘영유아 교육과 IT의 융합을 보여줌으로써 중국 유아교육의 시스템 현실화를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했습니다.

    중국 교육 동향을 소개하는 미디어 ‘JMD Education(芥末堆)’에서는 ‘비원어민 교사로, 한국기업이 주제별 유아 언어 교육 체계를 구축하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기사에서는 엔씨콩콩의 체계적인 유아언어교육 시스템을 높이 평가하며, 교육 체계와 커리큘럼 관리 시스템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중국 미디어에 소개된 엔씨콩콩!

    이번 세미나는 중국의 교육 관계자들에게 엔씨콩콩만의 선진화된 커리큘럼 시스템을 자세히 소개할 수 있었던 뜻 깊은 기회였는데요.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더욱 활발한 교류와 경험 공유를 약속한 자리였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직접 개발한 영유아 커리큘럼 엔씨콩콩! 중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엔씨콩콩의 행보를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