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NC)의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신규 독립 서버 ‘프론티어 월드(Frontier World)’를 오픈했다.
프론티어 월드에서는 언리얼 엔진4로 업그레이드된 그래픽, 변화된 전투 및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프론티어 월드는 ▲변화된 캐릭터 성장 방식 ▲편리한 사냥 시스템 ▲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 ‘예티(Yeti)’ 등을 적용했다.
이용자는 50레벨까지 ‘천하무림 퀘스트’를 통해 에픽퀘스트(블소 메인 스토리 기반의 퀘스트)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도달할 수 있다. 프론티어 월드에서는 에픽퀘스트가 성장에 필수적인 콘텐츠가 아닌 선택적인 콘텐츠다. 이용자 선택에 따라 진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프론티어 월드는 편리한 사냥 시스템을 도입하여 더욱 세밀한 설정이 가능하다. 몬스터에 따른 대응 무공, 체력에 따른 스킬 사용 조건 등을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한 사냥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엔씨(NC)의 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 ‘예티(Yeti)’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프론티어 월드를 모바일로 원격 플레이 할 수 있다. 캐릭터 상황에 대한 푸시 알림을 설정하면 예티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게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