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NC)가 〈THRONE AND LIBERTY(이하 TL)〉의 세 번째 OST 앨범 ‘Explore the Solisium(익스플로어 더 솔리시움)’을 발매했다.
‘Explore the Solisium’ 앨범은 ▲‘캐슬러 마을’, ‘무너진 별빛 천문대’ 등 TL의 ‘라슬란’ 지역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 19곡(Part.A) ▲‘비엔타 마을’, ‘성소 발굴지’ 등 ‘스톤가드’ 지역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 21곡(Part.B) 등 총 104분 분량의 음악 40곡으로 구성된다.
타이틀곡 ‘여정의 시작’은 이용자가 ‘위스프 섬’을 떠나 ‘캐슬러 항구’에 도착해 듣는 음악이다. 부드러운 현악과 따뜻한 느낌의 목관, 금관 악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이 외에도 ▲리투아니아의 ‘사울리우스 월드 오케스트라 밴드(Saulius Petreikis World Orchestra)’가 우드(Oud), 두둑(Duduk), 오버톤 플룻(Overtone flute) 등 다양한 유럽 전통악기로 연주한 ‘라슬란’, ‘스톤가드’ 지역 테마 음악 ▲‘금빛 호밀 농장’, ‘아키두 협곡’, ‘암흑 납골당’ 등 게임 내 지역적 특색을 담은 사운드 트랙을 감상할 수 있다.
〈TL〉 앨범 제작에는 글로벌 음악가가 참여했다. ▲NCSOUND(엔씨사운드), 사울리우스 페트레이키스(Saulius Petreikis)가 작곡 및 편곡 ▲싱크론 스테이지 오케스트라(Synchron Stage Orchestra), 악소 알버니아 오케스트라(AUKSO Alvernia Orchestra), 사울리우스 월드 오케스트라 밴드(Saulius Petreikis World Orchestra)가 연주했다.
〈TL〉의 새로운 앨범은 NCSOUND 공식 유튜브 채널과 멜론, 지니,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엔씨(NC)는 총 네 장의 정식 OST 앨범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