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G-STAR 2023에 장르가 각각 다른 7종의 게임을 선보입니다. 9월에 출시된 〈퍼즈업 아미토이〉를 비롯해 12월에 출시될 〈THRONE AND LIBERTY〉, 그리고 〈LLL〉, 〈BATTLE CRUSH〉, 〈Project BSS〉, 〈Project G〉, 〈Project M〉을 출품했는데요. 각 게임의 개발자가 직접 무대에 올라 핵심 콘텐츠, 특징 등을 소개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공개되었는지 현장에서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아포칼립스에서 생존하라, 오픈월드 MMO 슈팅 게임 〈LLL〉
LLL은 작년 11월에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픈월드인 LLL은 대체역사 SF를 기반으로 하는 슈팅 장르 게임이다. 어떤 특정 사건이 발생하여 우리가 알던 곳과 다른 역사를 지닌 ‘파괴된 서울’, ‘10세기 비잔티움’ 등 다양한 시간대의 여러 도시들을 중심으로 한 아포칼립스의 월드에서의 생존을 경험해볼 수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파괴된 서울’을 체험할 수 있다. 코엑스가 있는 삼성역의 모습이지만 곳곳이 파괴되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과는 다른 공간 속에서 플레이어는 여러 미션을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한다.
상황에 맞는 전략을 돕는 다양한 무기와 스킬, 탈것들
LLL에서 플레이어는 총기와 슈트에 장착된 ‘택티컬 기어’를 사용해 전투해야 한다. 택티컬 기어는 슈트에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슈트마다 다른 스펙의 기어가 장착되어 있다. 택티컬 기어는 높은 화력으로 적을 공격하는 ‘화력형’, ‘격리’, ‘결빙’ 등 적을 불능 상태로 만드는 ‘유틸형’, 에너지 실드를 이용한 ‘방어형’, 광학 위장을 통한 ‘은신형’ 등이 있다. 그러므로 어떤 슈트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플레이의 양상이 바뀌게 된다.
무기는 실제 총기 모델을 기반으로 실제 작동 메커니즘을 적용했기 때문에 더욱 실감 나는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날씨까지 변하는 현실적인 오픈 월드에서는 헬기나 파워로더 같은 탑승물을 활용해 월드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여러 플레이어간의 협력을 통한 전략적인 전투가 중요한 게임이다. 예를 들어 헬기에 두 명이 탑승해 한 명은 조종을, 다른 한 명은 공격을 담당할 수 있다.
〈LLL〉은 대규모 외부 테스트를 진행하게 될 즈음 정식 이름을 확정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지스타에서 직접 플레이 후 전달해주시는 의견을 반영해 빠른 시간 내에 다른 이벤트로 찾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크러쉬〉
〈배틀크러쉬〉는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론칭할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 게임이다. 신화 속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든 다양한 캐릭터의 고유 액션을 즐길 수 있다. 간결한 조작과 상대를 날려버리는 통쾌한 전투가 특징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좁아지는 필드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는 것이 목표다. 또한 〈배틀크러쉬〉는 닌텐도 스위치, 스팀(PC), 모바일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이다.
지스타에서는 시연부스에서 닌텐도 스위치로 즐길 수 있으며, 무대 프로그램에서는 스팀으로 시연하는 현장을 관람할 수 있다.
1대 1 모드부터 단체전까지 다양한 모드로 즐기다
〈배틀크러쉬〉의 대표 모드는 3인 1팀으로 총 10팀이 참여하는 배틀로얄 팀전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떨어지는 지형과 다가오는 적들 사이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파밍을 통해 얻은 아이템으로 전투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기 때문에 전략이 중요하다. 그외에도 배틀로얄 솔로, 한 명의 플레이어가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참여하는 난투 모드, 1 대 1 대결을 펼치는 빌드업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떨어지는 지형에서 다양한 전략으로 승리하라
전투 초반에는 필드 곳곳을 돌아다니며 상자나 장비, 아이템을 파밍하면서 강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아이템이 있는 곳에는 플레이어가 몰릴 수 있기 때문에 시작 위치를 어디로 선정하느냐 고민해야 하며, 사람이 몰릴 경우 초반부터 싸울지 피할지를 순간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무너지는 지형을 효과적으로 피하기 위해서는 미리 안전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절벽 옆에서 공중 점프로 무너지는 지형을 피하는 방법 등이 있다. 공중 점프 후에는 공중 어택으로 상대를 날려버릴 수도 있어서 아슬아슬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배틀크러쉬〉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신화 속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든 다양한 캐릭터
〈배틀크러쉬〉의 비주얼에 맞게 캐주얼하면서 키덜트적인 룩을 만드는데 집중한 캐릭터들은 그 고유의 특성을 지니면서도 귀엽고 매력적인 이미지, 공격 스타일을 담기 위해 고심했다. 신화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다 보니 이미 잘 알려진 캐릭터들 각각의 설정들을 살짝 비틀어 익숙하면서도 새롭게 풀어냈다. 거인 사이클롭스를 모티브로 한 커다란 외눈박이 눈을 지닌 롭스는 어린이 형태로 구현해 귀여운 이미지를 더했고, 미노타우르스를 모티브로 한 우르스는 전투 스타일에는 파워풀한 면을 담되 귀여움을 추가한 덩치가 있는 캐릭터다. 밤의 여신 닉스는 어둡고 내향적인 성격으로 표현하고 은신 스킬을 넣게 됐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총 15종의 캐릭터를 시연할 수 있다. 실제 출시 때도 이와 동일하게 15종의 캐릭터이며, 이후 시즌 패스 주기에 맞추어 2종씩 추가할 예정이다. 유일하게 신화 속 캐릭터가 아닌 NC DINOS의 마스코트 단디, 쎄리가 들어가 있는데, 개발 초기부터 디자인된 캐릭터로 글로벌 CBT 때 플레이어들에게 많은 호감을 얻고 인기를 얻었다. 이와 같이 중간중간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신화 속 캐릭터가 아닌 다른 캐릭터도 출시할 계획도 잡고 있다.
〈배틀크러쉬〉는 내년 1분기에 2차 CBT가 예정되어 있다. 이때는 국내에도 CBT를 통해 〈배틀크러쉬〉를 미리 즐겨볼 수 있게 준비 중이다.
전략적 덱 빌딩으로 차별화된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
〈프로젝트 BSS〉는 엔씨가 신규 IP로 개발하고 있는 수집형 RPG 신작이다. 〈블레이드 & 소울〉의 세계관을 활용하여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로 재해석한 신규 IP 작품이다. 새로운 주인공 유설과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며, 이 과정에서 원작의 영웅들을 조력자 혹은 경쟁자의 형태로 만날 수 있다. 플레이어는 60여 명의 캐릭터 중 5명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나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다. 〈프로젝트 BSS〉는 2024년 글로벌 론칭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으며,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프로젝트 BSS〉는 지스타 2023에서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되었다. 시연 부스에서 PC로 직접 플레이할 수 있고, 모바일 체험존에서도 다양한 캐릭터의 도감과 플레이 영상을 확인해볼 수 있다.
개성 넘치는 각양각색의 영웅들
〈프로젝트 BSS〉에는 예쁘고 잘생긴 캐릭터들은 물론 근육질이나 거구의 남성 영웅, 귀여운 수인 영웅, 박력 넘치는 몬스터 영웅 등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영웅들이 있다. 단순히 외형의 차이만 있는 것이 아닌, 각각의 개성 있는 전투 컨셉은 물론 고유한 스토리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스토리를 따라가는 과정에서 세계관을 이해하고 영웅들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알아가는 것 또한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캐릭터 조합으로 만드는 전략적 전투의 즐거움
〈프로젝트 BSS〉에서는 단순히 전투력이나 스펙을 높이는데 치중하지 않고, 주어진 전투 환경과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덱을 만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연쇄 효과’가 있는데, 번개 속성 영웅 ‘일랑’이 독 속성의 영웅 ‘소명’과 함께 덱을 구성하여 스킬을 사용하면 ‘독뢰’라는 연쇄 효과가 발동하는 식이다.
여기에 이러한 조합을 활용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과 상황이 준비된 여러 콘텐츠가 개발 중이다. 시연에서는 여러 플레이어가 협력을 통해 필드 보스를 공략하는 이벤트 플레이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해당 컨텐츠는 PLAY BSS 프로그램에서도 가장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프로젝트 BSS〉는 지스타 이후에도 미처 공개하지 못한 재미있는 콘텐츠를 포함하여 꾸준한 개발 관련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진정한 전쟁 게임, MMORTS 〈Project G〉
〈Project G〉는 엔씨가 처음을 선보이는 MMORTS 장르다. 시뮬레이션 게임(Simulation Game, SLG)에서의 플레이 경험, 그리고 주요 플레이 요소인 전쟁에서는 유닛 단위로 컨트롤이 가능한 실시간 전략 게임(Real-Time Strategy, RTS)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정된 자원을 모아 성장하며 길드간의 영토 경쟁 속에서 다양한 전술을 구사해야 한다.
지스타에서는 〈Project G〉의 영상과 11월 17일 진행된 Upcoming Project Interview를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소개했다.
다양한 변수가 만들어내는 대규모 전쟁 서사
플레이어의 영지와 유닛을 성장시키는 시뮬레이션 게임에 입체적인 월드에서 만들어가는 전략, 전술적 재미를 더한 〈Project G〉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규모감 있는 전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자신이 구성한 유닛과 전술을 다양한 전투 상황에 활용하고 그 결과를 확인하는 재미와 함께 월드 내의 세력 구도의 변화와 함께 길드원, 더 나아가 동맹들과 소통하며 전략을 구상해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
병력을 어떤 지역에 보내기 전 결과가 예상되면 전쟁 양상은 뻔해진다. 〈Project G〉에서는 예측하지 못한 변수가 난입해 매순간 집중하며 판단해야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Project G〉에는 병사와 영웅으로 구성된 부대 단위의 전투 기반에 큰 영향을 주는 특수 유닛이 있다. 병사들이 한데 모여 전선을 이루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드래곤, 길드의 건축물을 파괴하고 적군의 방어 능력을 약화하는 공성병기, 드래곤을 요격하거나 아군을 보호하는 마법병기 등이다. 이런 특수 유닛으로 상황에서 바뀌면 전략을 빠르게 변경해 지휘를 내려야 한다. 물론 특수 유닛은 전황을 일시적으로 변화시키고 결국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병사들로 특수 유닛만으로는 전장에서 승리할 수 없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종족과 영웅이 만들어가는 진정한 전쟁 게임의 재미
〈Project G〉에는 네 개의 종족들이 등장한다. 우월한 기술 문명을 바탕으로 강대한 세력을 가진 ‘칼레온 종족’, 자연의 힘과 영혼을 이끌어내 다양한 형태로 변신하는 ‘워비르 종족’, 원거리 공격으로 지형에 구애받지 않는 마법사 집단 ‘프로잔 종족’, 그리고 골렘을 제작하여 강습 기동을 펼칠 수 있는 ‘미타 종족’이다. 싱글 캠페인 컨텐츠에 종족별 주요 영웅들이 등장해 이들 각각의 고유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왜 이 네 종족들이 이 땅에 살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에 대한 정보들이 흥미로운 스토리가 담긴 캠페인이 제공될 예정이다.
진정한 전쟁 게임을 목표로 하는 〈Project G〉는 조만간 정식 게임 명칭을 가지고 찾아올 예정이다.
사실적인 표현, 영화 같은 연출, 인터렉티브 어드벤처 게임 〈Project M〉
〈Project M〉은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는 인터렉티브 어드벤처 장르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현실감 있고 사실적인 느낌을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했고, 여기에 영화 같은 연출을 더했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변하는 인터렉티브 무비 장르에서 한 발 나아가 액션 어드벤처 게임의 재미 요소를 잘 조합한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지스타에서는 〈Project M〉의 영상이 공개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11월 17일 진행된 Upcoming Project Interview를 통해 소개했다.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 플레이, 인터랙티브+어드벤처
〈Project M〉은 ‘주인공이 공간과 시간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면 재밌는 플레이가 발생하지 않을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정보에 따라 시뮬레이션 결과가 달라지고, 그에 따라 새로운 상황이 발생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수많은 단서를 모으기 위해서는 ‘액션 플레이’가 필요하고 이렇게 모인 단서를 대상으로 선택한 결과는 월드에 가시적인 변화까지 가져오도록 구현했다.
사실적인 표현, 영화 같은 연출을 더해 몰입도 높이다
〈Project M〉은 K-스토리를 기반으로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한국의 실제 장소 스캔 데이터를 활용해 제작했다. 게임 플레이 자체에도 집중할 수 있도록 액션 전투에도 힘을 실었다. 작은 부분 하나하나에도 세밀히 설정해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가 몰입하여 마치 영화 속에 직접 들어가 있는 느낌을 제공한다.
〈Project M〉은 스토리, 대본, 주요 설정, 연기, 연출 등 다양한 부분에서 R&D를 진행하고 있어서 지스타에 출품된 다른 프로젝트에 비해 조금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속 개발 현황과 프로젝트 향후 계획은 엔씨소프트 공식 채널 엔씽을 통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플레이 경험을 추구하는 PC MMORPG 〈THRONE AND LIBERTY〉
오는 12월 7일에 론칭이 확정된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는 광활한 월드에서 자유로운 전투를 통해 위대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PC MMORPG이다. 7가지 무기 중 두 개의 무기를 조합해서 만들어내는 독창적인 전투, 몰입감을 높이는 내러티브, PC에서만 구현가능한 고퀄리티의 생동감 있는 심리스 오픈월드 등 PC MMORPG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솔로 던전 보스부터 길드 레이드 보스전까지, 지스타 무대를 통해 공개
지스타에서는 직접 게임을 플레이해볼 수는 없지만 11월 18일 무대 프로그램을 통해 1인 던전부터 대규모 레이드까지 시연 과정을 직접 공개했다. 1인 던전 ‘타이달의 탑’은 여러 층으로 구성된 1인 던전으로 각 층마다 고유한 패턴을 가진 보스를 상대해야 한다. 미로를 탈출하거나 불꽃 폭풍을 피하는 등 다양하게 구성된 보스의 기믹을 보는 재미부터 무기 조합을 통한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미리 볼 수 있었다. 두 번째로는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저주받은 황무지 던전의 보스 ‘샤이칼’ 파티 전투로, 무기 조합에 따라 탱, 딜, 힐 구분 없이 자유롭게 구성된 6인이 보스 샤이칼을 상대했다. 마지막으로는 테벤트 길드 레이드를 선보였다. 대규모 인원이 참석해야 하는 만큼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기 힘든 개발자들이 판교에서 지원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했다.
현재 사전 예약 진행 중인 〈TL〉은 오는 11월 22일 오후 8시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하며, 12월 7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퍼즐 게임 신작 〈퍼즈업 아미토이〉
9월에 론칭한 퍼즐 게임 시작 퍼즈업 아미토이(PUZZUP AMITOI, 이하 퍼즈업)도 지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퍼즈업〉은 기존의 3매치 퍼즐과 달리 퍼즐 블록이 떨어지는 방향을 플레이어가 정할 수 있는 요소를 추가해 재미를 더했다. 지스타 현장에서 관람객은 이벤트 부스에서 〈퍼즈업〉을 플레이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퍼즈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개발 PD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바로 가기]
지스타 2023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각기 다른 장르의 7종을 선보였습니다. 앞으로도 엔씨는 계속해서 개발 과정을 공개하고 소통하며 발전시켜 보다 좋은 게임을 만들고자 합니다. 오랜만에 지스타에 참석한 엔씨의 새로운 도전, 앞으로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