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이 4주년을 맞이하여 신규 클래스 ‘사신’과 새로운 영지 ‘엘모어’를 업데이트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신은 그림리퍼와 계약을 맺고 전장의 학살자로 거듭난 캐릭터로, 신규 영지 엘모어를 지키는 수호자입니다.
기존의 리니지M 캐릭터들은 얼굴이 모두 드러나도록 디자인되었으나, 사신은 어두우면서도 비밀스러운 느낌을 주고자 후드를 추가했고, 어둡고 짙은 청녹색을 주요 색상으로 설정했습니다. 또한 날렵함이 도드라질 수 있도록 가죽을 적절히 조합해 갑옷을 디자인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목숨을 내놓은 자, 사신이 탄생하기까지의 일러스트 과정을 비롯해 그가 지키고자 했던 엘모어 지역, 등장하는 몬스터와 NPC 등을 함께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