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문화재단은 2012년 설립되어 우리 사회의 질적 도약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대표 사업으로 미래세대가 자유롭게 상상하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는 ‘프로젝토리’, 의사소통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의사소통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나의 AAC(보완대체의사소통)’, 미래세대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동화책 출판 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지원, AI 윤리 연구 및 학술연구 후원 활동 등이 있습니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NC문화재단은 ‘미래세대’와 ‘창의성’을 주제로 10월 20-21일 ‘Next Creativity Conference 2022(NCC2022)’를 개최합니다. ‘창의성, 일상의 모든 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컨퍼런스는 NC문화재단이 미래세대의 창의성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한 결과를 공유하고 창의성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10주년 컨퍼런스의 개최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을 NC문화재단 박계현 부이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