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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NC Cultural Foundation

    NEXT CREATIVITY 2022 | 창의성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NC문화재단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미래세대’와 ‘창의성’을 주요 주제로 다루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NC문화재단이 지금까지 미래세대의 창의성에 대해 고민한 결과를 공유하고,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관점에서 창의성을 논합니다.

    이에 앞서,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연사들과 아이들에게 ‘창의성’이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다양하게 해석된 창의성의 정의 살펴보면서 컨퍼런스에서 나눌 이야기들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컨퍼런스가 끝난 후 강연 내용은 NC문화재단 유튜브와 NC PLAY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창의성은 나의 모든 행동과 생각이야. 이걸 발휘하면 새로운 걸 만들 수 있어. 남들과 똑같이 만드는 건 창의성이 아니니까. 생각만이라도 괜찮아. 중요한 건 새로운 걸 만들기 위한 시도야.

    지니(프로젝토리 멤버)

    창의성은 아이디어를 찾게 해주는 도구야. 길잡이 같은 도구, 나침반! 힘, 연료!

    앤드류(프로젝토리 멤버)

    창의성은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열정과 욕구를 만들어 줘. 해보고 싶은 걸 할 때 창의성이 나오거든.

    현파이(프로젝토리 멤버)

    No one can be creative if they are not also vulnerable. Vulnerability leads to creativity.

    Esther Wojcicki(스탠포드대학교 Media X School of Education)

    Creativity is an Attitude that Enjoys Making Endless Hypothetical Questions.

    폴 김(스탠포드대학교 교육대학원)

    Creativity is the ability to generate New Connections

    장동선(궁금한뇌연구소)

    창의성은 설레임과 긴장감의 만남이다.

    김자영(고려대학교 건축학과)

    창의성은 남과 다른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신종호(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창의성은 질문이다. 질문에서 시작한다.

    이광형(카이스트 총장)

    창의성은 세상을 바꾸는 힘!
    세상은 지식의 힘이 아니라 창의의 힘으로 바뀌어집니다.

    염재호(고려대학교 명예교수·전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