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 공헌 사업을 준비해 온 NC문화재단은 지난 8월 서울 대학로에 자유로운 프로젝트 활동 공간 ‘프로젝토리’를 오픈했습니다. 프로젝토리는 청소년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각자의 프로젝트(Project)를 자유롭게 펼치는 실험실(Laboratory)을 의미합니다.
NC문화재단은 2012년 엔씨가 창립15주년을 맞아 설립한 공익 목적의 비영리재단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와 ‘우리 사회의 질적 도약을 위한 가치 창출’을 위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NC문화재단의 박계현 부이사장, 사업팀 김경헌 팀장과 김선영 PM을 만나 프로젝토리가 어떤 고민 과정을 거쳐 탄생되었는지, 이곳에 담긴 철학과 앞으로의 비전은 무엇인지 들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