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이 여섯 번째 오리지널 클래스 마검사를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봉인되어 가려져 있었던 페트라 지역이 어떤 사건으로 결계가 벗겨지면서 그곳에 잠들어 있었던 마검사도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마검사는 검과 마법을 동시에 쓰는 하이브리드형 캐릭터로, 에테르 밴드에 담긴 생명의 돌의 마력과 룬 소드를 공명해 룬 마법을 사용합니다. 생명의 돌의 초록빛이 룬 소드와 방어구 곳곳을 감싸고 있으며, 사막 기후에 적합하도록 금속과 가죽을 적절히 배합한 방어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The Game Art에서는 마검사의 디자인 생성 과정을 보여드립니다. 다섯 번째 세계수의 초록빛 축복을 받은 마검사가 어떤 과정을 통해 완성되었는지 자세히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