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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바일 게임의 역사를 새롭게 쓴 리니지M이 세상에 나온지 벌써 1년!

론칭 1주년을 맞아 5월 15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리니지M의 1주년 미디어 행사 ’YEAR ONE’이 열렸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변함 없는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리니지M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미디어 행사 ’YEAR ONE’을 통해 지난 1년 간 쌓아 올린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더욱 새로워질 리니지M의 미래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미디어 행사에서는 김택진 대표가 직접 나와 리니지M 론칭 1주년의 소회를 밝히며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는데요.

키노트 스피치를 통해  “게임을 통해 고객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도록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것이 리니지M이 지난 1년 동안 만들어낸 진정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론칭 1주년에 대한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앞으로 더욱 새로워질 리니지M의 변화 방향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김택진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게임을 운영하면서 PvP 랭킹이나 공성전 용병 시스템 등 유저들의 호응이 높았던 콘텐츠들을 통해, 오직 리니지M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시그니쳐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리니지M은 이제 PC 리니지와의 결별을 선언하고자 한다”며 신규 클래스 ‘총사’와 더욱 화려해진 그래픽 퀄리티, 글로벌 진출 계획 등 리니지M이 독자적인 게임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와 방향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스피치를 마치며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려는데, 과연 그 길 끝에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설렘 속에서 게임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끊임 없는 사랑을 바란다”고 새로운 리니지M에 대한 기대와 다짐을 밝혔습니다.

리니지M의 구체적인 업데이트 계획에 대해 이성구 리니지 UNIT장이 설명하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이성구 리니지 UNIT장은 “지난 20년 동안 검과 마법으로 싸웠던 리니지가 이제 리니지M을 통해 ‘총사’를 만났다”며 “리니지M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선보였을 때 더 큰 사랑과 호응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외에도 파티형 인던과 인터 서버의 등장, 그래픽 전면 개편과 신화급 무기 등 새로 선보일 콘텐츠를 소개하며 리니지M의 전반적인 업데이트 사항을 소개했습니다.

리니지M의 새로운 모습은 5월 30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날 선보일 에피소드 ‘블랙 플레임(Black Flame)’은 리니지M 출시 이후 선보이는 첫 번째 에피소드인데요. 에피소드를 통해 △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총사’ △ 리니지IP의 대표 콘텐츠인 ‘드래곤 레이드(Raid, 단체 사냥)’ 업데이트 △ 신규 서버 ‘아툰’ 오픈 등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블랙 플레임’은 5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리니지M만의 독자 콘텐츠인 신규 클래스 ‘총사’도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데요.

신규 클래스 ‘총사’는 리니지M의 여섯 번째 클래스로, PC 리니지에서 볼 수 없는 리니지M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총을 주무기로 하는 ‘총사’ 클래스가 아덴 월드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여러분이 직접 경험하시고 멋진 스토리를 만들어주시면 좋겠네요!

또한 리니지M의 그래픽은 풀HD급으로 전면 개편될 예정인데요. 리니지 특유의 감성과 게임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이용자 요구에 맞춰 비주얼(Visual) 퀄리티를 높여, 모바일 게임에서의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리니지M 출시 1주년 기념 선물인 ‘TJ’s 쿠폰’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 쿠폰을사용하면 강화 실패로 소멸된 아이템(전설/영웅/희귀 등급) 중 하나를 복구할 수 있습니다.

‘TJ’s 쿠폰’은 2017년 ‘리니지M TV CF 일식집 편’의 마지막 부분에서 김택진 대표가 “쿠폰이 어딨더라?”는 멘트로 처음 언급된 바 있기도 하죠.

모든 리니지M 이용자는 6월 20일에 이 쿠폰을 받을 수 있다고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다시 한 번 새로운 모바일 게임의 역사를 써 나갈 리니지M!

지난 1년 간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새로워진 리니지M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