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or Crew:
엔씨의 콘텐츠와 자신의 크리에이티브를 연결해 즐거움을 확장시키는 사람들
게임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즐거움에 대한 새로운 상상을 그린 특별전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Game & Art: Auguries of Fantasy)’가 대전시립미술관에서 9월 5일까지 진행됩니다. 크리에이터 크루에서는 이번 전시에 참여한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출신의 작가 4팀을 차례대로 만나보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소개할 작가는 ‘기대하지 않은 풍경 ver.2’와 ‘쥐들에게 희망을 ver.2’의 오주영 작가입니다. 여러 기술의 놀이성을 활용한 작품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좋은 기획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오주영 작가 작품의 탄생 과정과 과학기술의 이면을 주목하는 이유를 따라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