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는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에 투자합니다. 기술의 도움이 없으면, 물리적 한계를 넘어 즐거움을 연결하는 우리의 미션을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 엔씨는 자체 R&D 역량을 강화하는 것에서 나아가 미래 기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카이스트와 진행하는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엔씨는 2020년부터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과 수업을 공동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게임 개발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링크) 또한 게임 기술을 연구하는 박사 과정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2021년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진욱, 양동석 학생을 만나봅니다. 그들의 연구 내용을 들어보면서 학계가 주목하는 최신 게임 기술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