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는 세상에 차별이 없고 모두가 즐겁기를 꿈꿉니다. 이를 위해 게임을 개발하고 사내의 문화를 조성할 때도 다양성이 존중받도록 노력하는데요. 이번 여성 역사의 달 3월에는 이러한 문화를 펼치기 위해 행동하며 실천하는 엔씨의 여성 임직원들을 만나봅니다. 첫 순서는 엔씨의 북미 개발스튜디오 아레나넷의 <길드워2> 내러티브 디자이너 인디고 북(Indigo Boock)과 에린 암슐링어(Erin Amschlinger)입니다.
인디고와 에린은 게임의 내러티브를 만드는 일뿐 아니라 캐릭터와 세계관이 전 세계의 다양한 플레이어를 존중하고 만족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2월 말 북미/유럽에서 런칭한 <길드워2> ‘엔드 오브 드래곤즈’의 내러티브를 디자인하며 이들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