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서 현재까지 이어지는 캐릭터 간의 탄탄한 관계성으로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트릭스터’. 5월 20일 출시를 앞둔 <트릭스터M>은 더욱 개성있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로 유저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한층 강화된 세계관으로 스토리까지 즐길 수 있는 <트릭스터M>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다국적 거대 기업 기간틱 컴퍼니의 회장 돈 까발리에는 게임 ‘트릭스터’를 개최하고 보물 ‘포세이돈의 축복’을 찾는 자에게 모든 재산을 상속하겠다고 발표했다. 부와 명예를 한 번에 거머쥘 수 있는 기회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격투가, 주술사, 고고학자, 엔지니어 등 다양한 능력을 뽐내는 이들이 최종 승자가 되기 위해 보물이 숨겨져 있는 까발라 섬으로 향했다.
‘The Characters of 트릭스터M’에서는 이 ‘트릭스터’ 게임의 무대에 오른 8명의 도전자 이야기를 차례로 소개합니다. 이제부터 소개할 8명의 도전자들에게는 독특한 능력과 ‘트릭스터’ 게임에 참가한 저마다의 사연이 있습니다.
첫 번째 편에서는 힘과 체력, 공격력이 뛰어난 근거리형 캐릭터 격투가 ‘닉키’와 복서 ‘니아’의 사연을 이야기합니다.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전투에 앞장서서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할 수 있는 근거리 탱커 캐릭터인 ‘닉키(Nikey)’와 높은 공격력을 바탕으로 상대의 약점을 파악하여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근거리 딜러 캐릭터인 ‘니아(Nia)’. 이들이 어떤 사연을 가지고 ‘트릭스터’에 참가하게 되었는지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