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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2 Behind The Story

    Lineage W | 오만의 탑 너머, 죽음을 거스른 사신의 흔적 '지배의 탑' 스토리

    〈리니지W〉의 신규 아레나 던전 ‘지배의 탑’이 열렸습니다.

    오만의 탑 정상에서 사신 그림 리퍼가 쓰러지자, 심부에 정체불명의 균열이 발생했습니다. 그 틈새로 열린 공간은 우리가 알던 시간과 차원을 넘어선 또 다른 오만의 탑, 즉 '지배의 탑'이었습니다.

    기존의 오만의 탑을 닮았으나 반전된 세계 ‘지배의 탑’.  이 공간에는 세계관을 뒷받침하는 서사와 비주얼 요소들이 정교하게 숨겨져 있습니다.

    이번 공간은 ‘죽음의 정체와 지배의 잔류’를 시각 언어로 풀어냈습니다. 로비에서는 혈관·심장 가지·가시 쇠사슬 등을 활용해 상위 위상과 맥동감을 강조했고, ‘지배의 탑: 침식’에서는 오만의 탑을 뒤집은 세계관을 기반으로 맵 전체를 아우르는 거대한 뱀과 석화 오브젝트 등을 배치해 극적인 연출을 더했습니다.

    공간에 배치된 이야기의 결을 따라가다 보면, 콘셉트가 맞물리며 하나의 비주얼로 완성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흥미로운 스토리와 비주얼을 함께 감상하시죠.


    의문의 죽음

    하이네 전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기묘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잠든 이들이 깨어나지 않고, 숨을 쉬지도 않았으며, 시신의 부패도 진행되지 않는 현상이었다.이들의 공통점은 아인하사드 신도이고, 얼마 전 황혼 산맥으로 순례를 다녀왔다는 사실.

    아인하사드 신전 소속 엘러웬의 편지를 통해 사건을 조사한 결과, 불길한 기운이 황혼 산맥과 오만의 탑에서 새어 나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거짓말쟁이 마법사

    오만의 탑에서 흘러나오는 기운의 정체를 규명하기 위해 마법사 연구소의 협력이 필요했다. 연구소에서 만난 이즈메일은 오만의 탑 정상에 갇힌 친우를 구해야 한다며 동행을 제안했다.

    이즈메일 원화

    이즈메일과 함께 황혼 산맥을 조사하던 중, 불길한 기운의 원천이 오만의 탑 정상임을 확신했고 그곳으로 향했다. 그러나 곧 이즈메일이 말한 ‘친우 구출’이 거짓임이 드러났다. 그는 불길한 기운을 규명해 성과를 내고 연구소로 복귀하려는 심산이었다. 사실이 드러난 직후 기운은 급격히 짙어졌고, 사신 그림 리퍼가 출현해 이기적인 목적을 품고 탑을 누빈 이즈메일을 아덴으로 돌려보냈다.

    그림 리퍼 원화

    사신 그림 리퍼, 엑시엘

    드디어 사신의 형상으로 나타난 그림 리퍼, 엑시엘과 마주했다. 엑시엘은 오만의 탑에서 불길한 기운이 새어 나온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밝혔다. 그의 본래 사명은 ‘죽음을 지배하는 것’. 그러나 그는 호기심으로 인해 죽음이 아닌 불멸을 선사하는 죄를 저질렀다. 그 왜곡의 산물이 바로 '지배의 탑'으로, 죽음의 순환이 정체되고 사신의 업보인 '지배'만이 남은 공간이었다.

    지배의 탑 프로모션 영상

    엑시엘과의 전투가 이어진 뒤 균열이 발생했고, 그 틈을 통해 ‘지배의 탑’이 열렸다. 그렇게 도착한 ‘지배의 탑’은 사신의 업보로 형성된 거대한 심장이 맥동하는 장소였다.

    지배의 탑 로비 전경 영상

    지배의 탑은 오만의 탑과 닮았으나 죽음이 정체된 구역으로 변모했고, 몬스터 생태 역시 달라져 있었다.

    지배의 탑 : 침식 전경 영상

    지배의 탑 : 침식은 지배의 힘을 하사받아 제니스 퀸을 죽이고 왕좌에 오른 뱀 여왕, 에키드나의 지배 하에 놓이게 되었다.

    지배의 탑에 얽힌 자세한 이야기는 <리니지W> 에 접속하여 퀘스트를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