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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The Game Art

    Lineage | 침묵의 라스타바드와 실렌의 신전 속 강력한 몬스터들

    이번 The Game Art에서는 〈리니지〉의 신규 대륙 ‘헤오스’의 주요 지역인 '침묵의 라스타바드'와 '실렌의 신전'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모았습니다. 몬스터에 집중된 다채로운 아트웍을 살펴보면서,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새롭게 변모한 비주얼을 깊이 탐구해봅니다.


    침묵의 라스타바드와 기르타스

    전신을 드러낸 거대 보스의 등장

    침묵의 라스타바드 지역 최종 보스, 기르타스는 상반신만 존재하던 기존 모습에서 더욱 거대하고 압도적인 형태로 변모했다. PC 리니지 출시 이후 26년 만에 처음으로 전신을 공개한 기르타스의 육체는 검붉은 다이아몬드같이 단단하며, 몸 곳곳에는 땅을 뚫고 나온 듯한 뿔들이 돋아나 강렬한 위압감을 자아낸다. 눈빛은 차갑고 감정이 없는 듯해서 공포감을 주며, 마치 생명을 앗아갈 듯한 강렬함을 드러낸다. 빛바랜 흰색 머리카락은 바람에 휘날리며, 오래된 전설 속에서 깨어난 존재처럼 신비로움을 더한다.

    이번 컨셉 아트는 기르타스의 절대적인 힘과 독특한 외형적 특징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해 플레이어가 압도적인 존재 앞에서 공포와 두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검붉은 색조를 활용하고 단단한 몸체와 차가운 시선을 강조해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그렸다.

    기르타스 전신 컨셉아트

    기르타스 상반신 컨셉아트

    기르타스 테스트

    기르타스 전투 일러스트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보스들

    침묵의 라스타바드의 던전에는 기르타스 외에도 다양한 몬스터가 배치되어 있다. 이들은 침묵의 라스타바드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에 맞는 보라색과 다크블루, 다크실버 색조를 띠고 있어 던전의 미스터리한 느낌을 한층 강화한다. 전체적 외형을 어둡게 처리해 그림자 속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듯한 존재들로 표현했다.

    명법군왕 헬바인 컨셉아트

    마수군왕 바란카 컨셉아트

    명법단장 크리퍼스 컨셉아트

    대법관 이데아 컨셉아트

    마령군왕 라이아 컨셉아트

    대법관 케이나 컨셉아트

    암살군왕 슬레이브 컨셉아트

    대법관 엔디아스 컨셉아트

    강력한 몬스터들의 향연

    침묵의 주술사 컨셉아트

    침묵의 집행자 컨셉아트

    침묵의 처형자 컨셉아트

    라스타바드 조련사 컨셉아트

    라스타바드 검사 컨셉아트

    라스타바드 전사 컨셉아트

    호러 나이트 컨셉아트

    피의 다크엘프 컨셉아트

    바람의 다크엘프 컨셉아트

    불의 정령 컨셉아트

    바람의 정령 컨셉아트

    물의 정령 컨셉아트

    땅의 정령 컨셉아트

    실렌의 신전 속 신비로움을 지닌 몬스터들

    실렌의 신전에서는 또 다른 분위기의 몬스터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신전의 수호자들처럼 보이는 이 몬스터들은 신성함과 신비로움을 동시에 담고 있다. 각 몬스터의 디자인은 세밀하게 다듬은 조각 같은 디테일을 자랑하며, 이들이 서 있는 장소의 신비로움을 극대화한다. 신전 내부의 미로 같은 공간과 그곳을 지키는 몬스터들의 모습에서는 마치 살아 있는 건축물 같은 웅장함과 숭고함을 강조했다.

    이번 컨셉 아트는 실렌의 신전 속 깊은 신비와 미묘한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플레이어가 이곳에서 맞이할 도전을 예고한다.

    실렌의 기사 컨셉아트

    실렌의 사제 컨셉아트

    실렌의 병사 컨셉아트

    토벌 군단장 카딘 컨셉아트

    토벌군단장 마법사 에덴 컨셉아트

    토벌군단 창고지기 컨셉아트

    토벌군단 상인 드러드 컨셉아트

    홍목의 사제 컨셉아트

    홍목의 기사 컨셉아트

    홍목의 저격수 컨셉아트

    홍목의 신관 컨셉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