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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30 The Game Art

    Lineage W | 마족신전 : 증오의 경계

    〈Lineage W〉가 마족 발록과 야히가 대립하는 상아탑의 정상 '마족신전'을 공개했습니다. 마족신전은 최대 500명이 두 진영으로 나뉘어 대결하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인데요. 양 진영의 보스를 중심으로 전투가 벌어지는 만큼 캐릭터가 확실한 두 보스 캐릭터와 치열한 전장을 표현한 '마족신전' 던전이 탄생했습니다.

    이번 The Game Art에서는 마족신전의 내부와 이 공간을 통치하는 두 보스 발록과 야히의 컨셉아트를 공개합니다. 격돌하는 순간의 전율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비주얼 요소를 감상해보세요.


    지역

    상아탑과 마족들의 세상이 뒤섞인 증오의 경계, 마족신전

    상아탑 정상에 다다른 용사들은 더 강한 힘을 취하기 위해 거대한 균열 안에 몸을 던졌고, 그 안에는 이전과 달리 안정되어 보이는 땅이 있었다. 바로 발록과 야히를 따르는 두 마족의 군세로 끝없는 전투가 벌어지는 마족신전이었다. 두 세력이 대치하면서 이 지역은 서로의 특성에 따라 컬러와 분위기가 다르게 변모했다.

    주변부는 상아탑 상층과 같이 차원의 균열이 부유하고 있으며, 밀도가 높은 미로형 공간을 지나 중앙부에는 마족의 건축양식으로 깔끔하게 관리된 로비, 복도 등이 드러난다. 넓은 광장 형태의 중앙 구역에서는 반대 진영으로 직접 넘어갈 수는 없지만 반대 진영의 갈라진 모습을 잘 볼 수 있다.

    상아탑 정상, 중앙구역 컨셉 아트

    순혈 마족 발록이 지배하는 발록 구역은 모든 것을 재로 만드는 붉은 불꽃이 감싸고 있다. 이 공간을 구성하는 오브젝트 또한 가시가 돋아 있는 붉은빛의 나무와 악마의 뿔 등으로 구성되었다. 제단에 제물을 바치면 선봉대장 몬스터가 소환되어 반대 진영 몬스터를 공격하러 나선다.

    발록 포탈 제단 컨셉 아트

    발록 왕좌 구역 컨셉 아트

    마족신전, 발록 진영 전경

    언데드 마족의 지배자 야히가 지배하는 야히 구역은 발록 구역과는 반대로 푸른빛이 흐른다. 죽어서 바스러질 것 같은 나무, 뼈 등로 구성된 구조물 속에서 언데드형 하수인들이 배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야히 포탈 제단 컨셉 아트

    야히 왕좌 구역 컨셉 아트

    마족신전, 야히 진영 전경

    몬스터

    순혈 마족의 수장 ‘발록’과 언데드 마족의 지배자 ‘야히’

    악마 혈통의 순혈 마족 발록은 몸 전체가 붉은빛이다. 곳곳에 뿔이 돋아나 있는데, 거대한 날개 끝에도 맹금류의 발톱같이 날카로운 뿔이 있다.

    마족신전 로그인 일러스트

    발록 컨셉 아트

    발록 3D 일러스트

    야히는 강력한 저주 마법을 사용하는 언데드 마족의 지배자로, 온몸이 뼈로만 구성되어 있다. 두 개의 머리가 달려 있으며, 손가락은 매우 긴 갈퀴 형태로 특별한 무기 없이 손을 휘둘러 상대를 제압한다.

    야히 컨셉 아트

    야히 3D 일러스트

    발록/야히 언데드 기병 엘리트 일러스트

    마족신전 전설 스킨, 야히 죽음의 기사 일러스트

    발록 진영 출현 몬스터, 레서 컨셉 아트

    발록 진영 출현 몬스터, 도끼병 컨셉 아트

    발록 진영 출현 몬스터, 주술병 컨셉 아트

    야히 진영 출현 몬스터, 죽음의 사제 컨셉 아트

    야히 진영 출현 몬스터, 창병 컨셉 아트

    야히 진영 출현 몬스터, 엘리트 병사 컨셉 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