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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리더가 되는 것은 개인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변화 지점입니다. 역할이 변하므로 일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NC University는 직책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리더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엔씨의 리더십 프로그램은 직책자들이 ‘관리자’ 역할에 그치지 않고 팀원의 성장을 견인하고 팀의 비전을 함께 그리는 ‘리더’로 도약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엔씨의 리더십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리더 역할을 처음 수행하는 신임팀장은 모든 것이 낯설다. ‘갑자기 바뀐 역할에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팀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해야 할지’, ‘팀의 성과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등 수많은 고민에 직면하게 된다.

신규 입사자가 회사에 적응하는 온보딩 과정이 필요하듯, 새로이 팀장이 된 신임팀장도 리더 역할에 적응하는 온보딩 기간이 필요하다. NC University는 신임팀장이 자신의 역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팀장이 된 직후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온보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엔씨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문화를 지향한다. 의미 있는 성과와 혁신은 도전을 통해서만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도전하는 문화를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두려움 없이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심리적 안전감이 마련되어야 한다. 바로 이때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조직에서 심리적 안전감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리더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NC University는 팀장의 ^*공감적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해 여러 상황에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스킬들을 강화할 수 있도록 <팀장 플레이리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팀장 플레이리스트는 팀장과 팀원이 커뮤니케이션하는 과정을 시작과 진행, 마무리 3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팀원과 라포를 형성하여 부드럽게 대화를 시작하는 법부터 팀원의 성장에 집중하여 피드백을 전하는 법, 칭찬과 격려로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 등 팀장이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팀장 플레이리스트는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강의에서는 리더십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팀장의 고민 해소에 도움이 되는 강연을 한다. 팀장은 단순히 강의를 보는 데 그치지 않고 강의 후에 미션을 수행하며 현장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로 적용해볼 수 있다.

두 번째는 팀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고민을 전문가와 상담하는 라이브 토크 프로그램이다. 라이브 토크에서는 사전에 취합된 팀장의 고민과 질문들을 기반으로 전문가가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고 대화하며 함께 해결책을 도출해간다.

마지막으로 팀장으로서 겪는 고민을 다른 조직의 팀장들과 나눌 수 있는 피어 네트워킹(Peer Networking)이 있다. 팀장들은 팀원과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들을 나누고 각자의 노하우와 팁을 공유하며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엔씨는 혁신을 거듭하며 게임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혁신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문화가 조직 안에 형성되어야 하며, 그 중심에는 리더가 있다.

리더는 팀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것에서 나아가 팀원의 성장을 견인하고 팀과 기업의 문화를 만드는 중심이다. NC University는 임직원들이 리더라는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